안녕하세요~?
저희는 어제 정신없이 무사히 페어를 마치고 오늘에서야 좀 여유가 생겼습니다.
부스 공간이 넓지 않은 편이라 많은 원단들을 보여드리기가 힘들었고
좀 더 다양한 상품들도 보여드릴 수가 없어 아쉬웠습니다.
유치원 루미 가방을 들고 계셔서 더 반갑게 느껴지고 감사하고 뿌듯했습니다.
루미와 친구들 얼굴 원단은 아직은 입고 계획이 없지만
추후 계획이 잡히면 알려드릴게요~
고맙습니다~ ^^
더운 날씨 건강하게 보내시고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 Original Message ----------
이번 핸드메이드 페어에 구경가면서 전날 늦은밤에 만든 캔버스 가방이예요 ^^
캔버스가방은 첨이구 두꺼워서 애좀먹었는데 ..
재선작가님께서 친히 " 잘만드셨어요~~^^" 해주셔서 엄청엄청~~ 기뻤어요 ㅋ;;
실은 전 고양이삼촌 하나보러 핸드메이드 페어갔다고해도 과언이아닌.. ㅋㅋㅋ
작년에 가려다 못가서 엄청 슬펐거든요 ㅠㅠ
그런데 막상가니.. 오히려 상수동매장은 가볼수 없어서 더더 서운하긴했어요
그리고 ... 제가 기대했던 .. 단종원단들이 혹시나 있을까.. 하고 기대했는데 .. 없더라구요 ㅠㅠ
루미와 친구들얼굴... 언젠가 꼭 ~~ 부탁드려요~~ 매장으로라도 찾으로 갈려구요 ㅋ
그래서 집에와서 또 주문하려구 이러구 있어요 ㅋ
소심해서 아는척도 못했지만.. 작가님 볼수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
그리고.. 재선작가님도 엄청~ 부끄럼타시는거 같았어요 ㅋ;;
다음에 또 기회가 되서 매장놀러갈수있게되면 그땐 아는척? 해볼까해요 ㅋ
오늘까지도 고생하고 계실텐데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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